진주시, ‘제3기 익룡 해설사 수료식’ 개최
- 익룡 해설사 수료자의 관람객 맞춤형 익룡 해설 활약 기대 -
진주시는 지난 4일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제3기 익룡 해설사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모집한 8명의 제3기 익룡 해설사는 화석과 익룡에 대한 기초지식 및 스피치 교육을 받았으며 주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습 해설 활동을 했다. 6월부터는 1~3기 익룡 해설사들은 약 4개월간 영상 콘텐츠 심화 교육을 받고 직접 영상물을 기획 및 촬영‧편집 제작했다.
교육 및 실습 과정을 마친 해설사들은 향후 익룡과 화석에 관련해 어린이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전시 해설과 아이들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해설로 전시 관람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익룡 전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설사 양성 교육 수료자에게는 익룡 해설사로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맞춤형 전시 해설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4기 익룡 해설사는 2024년 2분기 중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055-749-7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과
시설운영팀장 서태일
055-749-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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