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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 신선농산물수출은 1995년 2월 금산면 작목반(대표 김국주)의 고추류(피망, 꽈리) 12톤(1,300만원)과 4월에 초전동소재 유리온실(경병희)에서 백합2,000단(2,000만원)을 일본으로 수출된 것이 처음으로서, 행정기관에서 농산물(가공포함)수출실적을 조사 집계하기 시작한 것도 1995년 2월로 기록되고 있고, 최초의 수출전문 단지인 단목수출농단을 대곡면 단목지구에 조성하였다.

   1995년 이전에는 주로 밤(내피밤. 깐밤. 밤통조림. 생밤), 통조림(밀감. 굴. 밤. 포도. 복숭아), 쑥가공품(현미쑥쌀. 쑥분말, 냉동쑥), 냉동딸기 등을 설정식품(대표 임승언), 진양농산(대표 제양성), 고려식품(대표 구자연) 등 가공업체에서 1차 가공하여 일본 미국 등지로 수출하였다.

   1996년에는 대곡면 일원에 일본에서 수입한 오이를 재배하여 수출하기 시작함으로서 신선농산물의 수출액이 백만불을 돌파하였고, 1998년 9월에 농촌지도소와 농정국이 통합되면서 농산물수출 전담부서인 농산물수출계가 신설되면서 수출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농산물수출의 중심작물이 되고있는 파프리카와 꽈리고추가 도입되었고 동남아 지역에 단감의 시험수출이 이루어졌다.

  또한 1998년 11월에는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를 위주로 최초의 해외시장개척행사가 실시되었으며 제3회 경상남도 농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진주시가 처음으로 최우수의 영예를 치지하였다.

   1999년에는 농산물수출 진흥을 위한 제1회 진주시 농산물 수출탑 시상식이 있었으며 신선농산물수출이 오이, 토마토, 꽈리고추의 수출증가와 함께 500만불을 돌파하였다.

   2000년에는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함으로서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농산물 세일즈 행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2001년에는 신선농산물 수출로는 전국최초로 1,000만$을 돌파하여 지금까지 전국제일의 농산물수출도시로서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을 선도 하고 있다.

   2021년 신선농산물 54,132천$, 가공농산물 2,204천$, 축임수산물 354천$로 수출 역대 최고 실적인 56,690천$로 달생했다. 신선농산물은 코로나19로 대외적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0년 대비 119%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 이는, 시에서 온라인 수출 상담회 개최 등 해외 수출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 성과이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는 전년도 20개 단지에서 22개 단지가 지정되었고, 지정된 원예전문생산단지를 경남도에서 평가한 결과 최우수단지로 15개 단지가 선정되었다.(전년도 13개단지) 이는, 수출을 위한 기반 마련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우리시와 농업인의 결과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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