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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산리(勝山里)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승어산리(승어산리:상승어산), 하승어산, 무등촌, 허곡과 임내리를 병합하여 승내리라 하였다. 1995년 11월 1일에는 시조례 제149호에 의하여 승내리는 승산리로 개칭 하였다. 면사무소를 기준하여 남쪽 방면으로 상동마을, 북쪽으로 하동마을 2개 마을로 되어 있으며, 면소재지 마을로써 본 마을인 상동마을에 숲안,허실 2개 자연마을이 있고, 하동마을은 1개 집단마을로 되어 있다. 인구수는 행정리동인 상동마을과 하동마을을 합하여481명(남:239, 여:242)이며, 가구수는 198호(농가수:145, 비농가:53)이다.

하동

본래 승내리의 으뜸이 되는 마을로서 승산동에서 하동마을이 되어 면사무소, 파출소, 우체국, 면대본부 등 공공건물이 위치해 있으며 가구수는 84호(농가:57, 비농가27)이며, 인구수 192명(남:94, 여:98)이다.

승산교

승산동 북쪽에 있는 다리로서 길이 40m, 폭5.3m이다. 1969년에 가설,덕암마을과 경계가 되며 다리를 건너면 승산시장이다. 청담리, 청담 및 함안, 의령으로 통하는 길이 된다.

승산도랑

승산동 앞으로 흐르는 내로써 북쪽으로 흐르며 청담리, 염창으로 흘러 남강으로 합류하게 된다. 승산리, 상동, 하동 아낙네들이 빨래터가 되고 있다. 준용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

승산동

승산리에서 으뜸되는 마을이다. 지금 상동, 하동 두마을을 합한 옛 마을을 신산이라고도 부른다. 옛날 서울 장안에서 진주는 몰라도 승산이라면 알았다는 천석군 부자들이 많이 살았다 한다.

연당

승산연정 앞에 있는 못인데 약300여년 되었다고 한다.

옥봉

구실등 또는 옥산이라고도 부른다.

지신산

승산동 북쪽에 있는 산으로써 산속에 현 삼양통상 회장 허정구의 조부 허준의 사회육성사업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지신정이 있다.

구실등

구실(구슬)과 같이 둥글게 생긴 산이다. 봄철의 신록과 가을철의 단풍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케 한다.

상동

승산동의 윗마을이다.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하여, 아래마을은 하동이라 부른다. 가구수는 114호(농가:84, 비농가:30)이며, 인구수는289명(남:145, 여:144)으로서 자연마을은 본 마을과 숲안, 허실 3개마을로 되어 있다. 미맥위주의 농사를 짓고 있으며, 남해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다. 고속도로 IC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 편의가 용의한 마을이다.

심방산 상동마을 남쪽에 있는 산으로서 숨만산 또는 심방산이라고도 부른다.

숲안

승산동 동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앞 내가 북으로 흘러 청담리 염창에서 합류하여 남강으로 흐르고, 마을이 숲으로 많이 싸여 있다고 하여 숲안, 임내, 임계라고도 부른다. 현재의 가구수는 13호이고, 인구수는 50명이다. 마을앞에 남해고속도로가 통과하며 옛부터 숲이 아름다웠으나, 지금은 숲이 거의 없으며 미맥위주의 농사를 짓고 있다.

구절고개

승산동 서남쪽에서 압사리 구절로 넘어가는 고개로서 1979년 정부 지원금으로 고개 절하공사를 하였으며, 현재 4m 폭의 포장도로가 되어 있다. 고개 이쪽 저쪽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추고개

승산동 서쪽에서 압사리 가는 고개, 대추나무가 많았으므로 대추고개라고 부르며, 압사리 압현, 소리골로 통하는 고개이다.

뒷골목

승산동 뒤에 있는 길로써 노폭이 1m 정도로 뒷골목의 통행로로 사용되는 길이다.

보양산

승산동 서북쪽에 있는 산으로 한일자로 뻗어 있으며, 산을 중심으로 승내리와 압사리의 경계지역이 되고 있다.

허곡

숲안 남쪽에 있는 마을로써 마을이 의지할곳이 못되므로 허하다고 하여 허실이라고도 부르며, 현재 마을 앞으로 남해안고속도로가 통과하고 고속도로 양편으로 마을이 되어 있으며 7가구 21명이 살고 있음. 남쪽으로 약 1㎞정도 가면 사봉면 못골이다.

돌고개

허실에서 남쪽에 있는 고개로서 고개 정상에 지수 사람들이 사봉시장, 반성시장, 반성역을 많이 왕래하였으며, 사람들이 왕래시 고개 정상에 돌을 쌓아 올렸다는 돌무덤이 있고 고개 너머에는 사봉면과 경계를 이루고 사봉면 못골이 나온다.

푯들

허실 북쪽에 있는 들이다. 리정의 표석이 있어 붙여진 말인데, 경지정리로 인하여 지금은 없다.

황쇠골

상동마을 동쪽에 있는 골짜기로써 모양이 황소엉덩이 처럼 생겼다 해서 대우곡이라고도 부른다.

관동골

임내마을 뒷편 동쪽에 있다. 관과 같은 산형이다. 그 중봉 기슭에는 전력도위를 지낸 김해허씨 휘 문손과 기자전참봉을 지낸 휘 추 부자의 묘소가 있고 약 4백여년된 석물이 있다.

임내

임내앞에 있던 숲으로서 옛날에는 숲이 많아 임내숲으로 불리워져 왔으며 지금은 고속도로가 통과하며 숲이 별로 없으며 느티나무, 휘나무등 42그루의 고목이 남아 있다. 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조사 과정 중 구석기시대의 유물인 [짜르개]를 수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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