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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리(溫水里)

온수리는 대사리와 천곡리 중간에 있는 행정리로서, 장곡(獐谷)·내촌(內村)·사곡(沙谷) 3개 자연마을로 형성되고 진주목 시대에는 내진성면에 속했으며, 여러 성씨가 모여 살고 있다. 1980년대에 온천 개발붐이 일어 경향 각지에서 여러 업자가 몰려와서 임야와 전답을 고가로 사들여 마을 주변임야 등이 외지인 소유가 대부분이다.

장곡(獐谷)

노루 모습의 낮은 산이 마을 북쪽을 가로막고 있어서 장곡이라 한다. 장곡마을은 온수리(溫水里) 남단에 있으며 농가 42호, 비농가 7호에 주민 101명이 미맥을 위주로 한 농업에 종사하는 여러 성씨가 모여 살고 있다.

청산등(靑山嶝)

남쪽 산등을 말한다. 혹은 청등먼당 이라고도 한다.

똥매산(獐嶝)

북쪽 뒷산이다.

금바구산(金岩山)

동쪽 산이다.

뒷들

북쪽 평야이다.

시영들

남쪽 들녘이다.

섬들

벼를 담는 섬을 말한다. 벼가 잘 자란다는 들녘이다.

떡곡

떡 들이라 하며 혹은 섬들이라고도 한다.

짐대보

동쪽에 있는 천보(川洑)다.

도리미들

마을 주위 동남북 들녘이다.

내촌(內村)

내촌마을은 온수리 중간에 있다. 농가 43호, 비농가 11호로서 180명이 미맥을 주생산으로 하여 여러 성씨가 살고 있다.

서재골(書齎谷)

남쪽 산골에 있다. 옛날에는 주민이 살던 곳이라 한다.

새골

앞산 골짜기이다.

당산(堂山)

남쪽에 있는 산이다. 매년 동신제(洞神祭)를 지내고 있다.

아래갓골·웃갓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뱀등(蛇嶝)

남쪽에 있다. 뱀 모습같은 산이다.

선덩밭골

마을 남쪽에 있다.

복숭나무골(桃谷)

서쪽에 있다. 옛부터 도목(桃木)이 많이 자생하는 곳이다.

까분꼴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삼밭골(麻谷)

대마(大麻)를 많이 심던 골짜기이다.

자래등(龜嶝)

서쪽에 있는 거북이 모습의 산등이다. 매헌 이인형(매헌 李仁亨)의 묘가 있다.

약수골(藥水谷)

옛부터 약수가 나는 작은 우물이 있다.

고개넘어굼텅

서쪽 산위의 분지(盆地)를 말한다.

말글이둑

서쪽 저수지 안에 있던 옛날 제방이다.

다래밭골

산다래가 많이 자생하는 골짜기이다.

강주부등(姜主簿嶝)

옛날 주부(主簿) 벼슬한 강씨(姜氏)가 살았다고 한다. 마을 서쪽에 있다.

도장골

서쪽에 있다. 옛날의 옹기굴 터가 있다.

딱밭골

서쪽에 있다. 한지(韓紙)원료인 딱나무 밭이 많았다.

암산골(岩山谷)

서쪽에 있는 바위산이다.

애기장골

유아(乳兒) 무덤이 많은 골짜기이다.

부자골(富者谷)

옛날 부자(富者)가 살던 곳이라고 한다. 혹은 등지골이라고도 한다.

사창골

마을 안쪽에 있는 부자의 창고가 있었던 골짜기라 한다.

뒷매등

북편에 있는 마을 뒷산이다.

모지랑맷등

북쪽에 있는 산이다.

참새미들

찬물이 나오는 근처이다. 논과 밭은 곡식이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한다.

생이집골

북쪽에 있다. 상여를 보관하는 토막(土幕)이 있었던 곳이다.

별성끝

동쪽에 있는 들녘이다. 혹은 섬들이라고도 한다.

사곡(沙谷)

사곡 마을은 온수리 북단에 위치하며 농가 39호, 비농가 7호에 주민121명이 미맥을 주생산물로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여러 성씨가 모여 살고 있다. 경전선 철도가 마을 북쪽을 동서로 지나고 있다.

기틀천

일반성면 남산리에서 남강쪽으로 흐르는 하천(河川)에 가장 높은 철교(鐵橋)가 있어 주민들은 이를 기틀공굴 또는 기틀내라고 한다.

굴곡(屈谷)

본래 사곡(沙谷)을 주민들은 굴고라 한다.

널븐당먼당

동쪽에 있는 산등이다.

사창골

동쪽에 있다. 사고(史庫)가 있었다 한다.

무주박산(茂州朴山)

무주박씨 선조묘(茂州朴氏先祖墓)가 있어 무주박산이라 한다.

붕덤이골

마을 동쪽에 있는 산골짜기이다. 옛날에 절터라 하며, 지금도 밭갈이하면 기와 조각이 많이 나온다 한다.

평밭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누링이재

마을 서쪽에서 이천리로 넘어가는 산고개이다.

사태곡(寺太谷)

서쪽 공동묘지산을 말한다.

용산굼덩이(龍山屈)

마을 서쪽에 있다. 기암괴석이 절벽을 이루어 전설의 고향에 소개된바 있다. 이 산에는 콧구멍바위, 평풍바위, 산태바위, 집바위 등이 있고, 장수가 날 자리에서 용마(龍馬)가 먼저 나와 용시들 쪽으로 갔다는 전설이 있다.

용시들

진성면, 사봉면, 일반성면을 접하고 있는 평야이다. 옛날에 용(龍)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비집거리

황씨(黃氏)가 최초에 입촌한 곳이다. 지금도 비와 탑이 있다.

와우산(臥牛山)

마을 서쪽에 있는 산이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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