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3월 1일 시행된 지방행정구역 개편 때 진주군, 사죽면(沙竹面) 신당동(新塘洞)일부와 죽산동(竹山洞)으로 신당리(新塘里)라 하고 집현면에 편입되었다. 행정상 신당리는 신당(新塘)과 죽산(竹山)으로 나뉘어 있으며 새안골, 건너담, 매인골, 배미, 붕더미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본래 사죽면(沙竹面) 지역으로 큰 못이 있다 해서 신당이라고 불렀다. 2022년 12월 31일 현재 세대수는 168세대, 인구는 324명이다.
북쪽에 있는 산이다.
정자나무 아래에 있다 약새미라고도 하며 물 좋고 정자 그늘이 있어 쉼터로 각광을 받았다.
신당 북쪽에 있는 나무이다. 수령은 신당에 사는 석(石)씨가 심었다고 한다.
신당 중앙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벼슬을 그만둔 양반이 도장 통을 묻었다 해서 매양골이라 한다.
신당 입구에 있는 들이다.
신당 서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당 동북쪽에 있는 들이다. 돌다리가 있었다 한다.
신당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당 북쪽에 있다. 공동묘지가 있는 산이다.
신당리(新塘里)에서 행정리로 분리된 마을이다. 대나무가 많아 '대뫼'로 불렸다가, '대미'로 변했으며, 한자로 죽산(竹山)이라 표기했다. 2000년 10월 31일 현재 세대수는 84세대, 인구는 291명이다.
죽산 남쪽 부흥덤 옆에 있는 마을이다.
죽산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섬산(島山)이다.
죽산 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집현면과 금산면을 왕래하는 도선장(渡船場)이 있었던 곳이다.
죽산마을 입구에 있다. 방풍(防風)과 풍치림(風致林)으로 200년생 소나무 약 50여 그루가 있다.
죽산마을 중앙에 있는데 수령이 300년으로 나무의 높이는 20m, 둘레 4m로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