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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화력조선(火力朝鮮)'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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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24
기자 :
김용현
조회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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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화력조선(火力朝鮮)' 특별전 개최
 

-16세기 조선 총포 변혁 담아 내 임란 배경 영상물·유튜브 공개 

국내 유일의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이 조선무기 특별전 '화력조선'을 내년 3월 6일까지 개최한다.

고려말에 등장한 화약무기는 조선시대 들어와 나라를 지키는 데 필수적인 전략무기가 되었으며, 특히 조선왕조에서는 국토방위를 위해 화약무기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활용했다. 

나아가 이러한 화약무기는 임진왜란(1592~1598)때 일본군을 물리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국립진주박물관이 전통 화약무기 연구사업으로 축적한 결과에 바탕을 둔 이번 전시는 전통 화약무기의 발전 과정을 문명사적인 관점에서 동시에 외적의 침략을 물리쳐 나라를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화약무기의 활약상을 조명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화약의 불꽃과 연기, 강력한 위력에 매료된 화약무기의 나라, 조선의 이야기가 있어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17일 시민명예기자 김용현(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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