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봉래FC 응원합니다.

진주에는시민축구단 U12 유스팀이 있는데 바로 진주 봉래FC이다. 시민축구단 U12팀은 지난 2월 18일(토)부터 24일(금)요일까지 까지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3 보물섬남해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마침 진주에서는 전국고교축구대회가 열려 한층 더 축구의 고장다운 열기가 무르익었다.

봉래FC 출신으로는 조광래(47회)전국가대표감독, SBS 골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팀 감독 백지훈(77회), 현 진주시민축구단 감독 이창엽(67회), 현 봉래FC(72회) 박영실 진주시민축구단 U12유스팀 감독을 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선수들이 프로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데 우리고장을 빛낸 봉래 FC선수들을 소개고자 한다.

정강지 35회 전 국가대표를 비롯하여 이갑진(36회)박채하(36회) 이광선(46회)조광래(47회)정종선(57회)김기철(61회)임기한(64회) 이병근(65회)이창엽(67회)박영실(72회)김진용(75회)백지훈(77회) 김성준(81회)김민우(82회)남태희(84회)최영준(84회)강민성(86회) 김대한(87회)박한빈(90회)박재우(92회)김형원(92회)이승엽(93회)

이렇듯 대한민국축구를 빛낸 선수들이 다수 배출되었고 지금도 꿈나무 축구팀이 힘차게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축구의 고장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길 바라며 지도자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2023년 3월 2일 시민명예기자 박태수(중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