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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술작가 및 학생작품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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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17
기자 :
이고영
조회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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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술작가 및 학생작품 전시회 열려

 

 진주시 상봉동 주민자치회가 2023.10.27.~10.31까지 ⌜상봉동 옹달샘 건물⌟ 1.2층에서 제2회 우리 동네 예술작가 및 학생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상봉동 옹달샘⌟은 진주시 비봉로85번길 12 옛 상봉동동사무소 건물로서 상봉동. 서동이 통합되면서 상봉동사무소를 신축함으로써 상봉동 옹달샘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여, 상봉동 주민자치회 특성화 사업으로 제2회 우리 동네 예술작가 및 학생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상봉동 예술작가의 작품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작품인 조손가정 어린이, 한부모가정 어린이, 모자 세대 어린이들의 그림으로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상봉동 주민자치회 문화와 예술 분과 위원회(위원장 장성선) 는 마련 했다고 한다.

 상봉동 예술작가 작품전시로는 고 은초 정명수 선생의 8폭 병풍과 우촌 최태문 화백의 '소' 그림 전시와 경남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구대희 작품 '설' 그 외 강을순, 구선애, 김미선, 김병옥, 박정숙, 박정옥, 정미용, 천갑영, 최홍길 작가의 우수한 작품들 1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학생 그림 작품은 봉원초등학교 정효주 학생의 '원피스'라는 그림을 애니메이션화하여 관심을 끌게 하였고 그 외 상봉동 학생 30여 명의 작품을 선보인 공간의 자리가 되었다.

 이번 작품전시회를 관람한 상봉동 하정갑(74)씨는 상봉동에 이렇게 휼륭한 문화예술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은 상봉동의 자랑이며 상봉동이 앞으로 문화예술의 동 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상봉동 주민 자치회(회장 김기식)는 2020년 7월 진주시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으로 출범한 이후 2021년에는 진주보건대학교 후문 지역에 안심 귀가길 프로젝트사업에 동참하였다.
 
 2022년에는 봉원초등학교 앞 바람개비 설치와 서 봉지 공원에 일요장터를 운영하고 2023년에는 비봉산 정상석 설치 등 많은 사업을 해왔다.


2023년 11월 8일 시민명예기자 이고영(상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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