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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을 입은 나무들! 진주성 그래피티 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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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19
기자 :
김태은
조회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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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을 입은 나무들! 진주성 그래피티 니팅

 

알록달록 뜨개옷을 입은 나무들로 추위를 잠시 잊은 듯한 진주성이다. 
 진주성은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진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제일 먼저 찾는 대표 관광지이며 진주 시민들이 사계절 방문하는 곳이다.

 진주성문에 들어서자 겨울 뜨개옷을 입은 진주성 내 수목들이 눈길을 끈다. 
 진주성 내에 있는 수목 31그루에 공공장소 낙서 니팅을 볼 수 있다. 형형색색 예쁜 뜨개들이 수를 놓은 진주성이다. 그래피티 니팅이란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예술 활동으로, 겨울철에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이번 진주성 나무에 뜨개옷을 직접 만들어 재능 기부를 한 단체는 진주시 지역 카페 진주아지매 회원 20명이다. 올해로 5번째 트래피티 니팅 행사를 한 진주아지매 회원들의 그래피티 니팅솜씨로 진주성 내 나무들이 추위를 이겨내고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볼 거리를 선사했다.

 진주로 여행을 온 가족들은 진주성 그래피티 니팅을 보고 나무가 따뜻해 보여 너무 좋고 예쁘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으며, 한 진주시민은 “오랜만에 진주성을 방문했는데 나무들이 뜨개옷을 입고 있어 날씨는 춥지만, 마음이 따뜻해졌다.“ 며 소회를 전했다.


2024년 1월 17일 시민명예기자 김태은(평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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