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청년역사해설가 수료식 성료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 주최-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은 1월 20일(토) 진주문화유산원에서 천년 진주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이어나가는 청년 리더를 양상하는 ‘제3기 청년역사해설가’ 수료식을 마쳤다.

 진주향당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0주 과정으로 황경규 진주향당 고문, 양지선 경상대 교수, 강병주 문화재 전문위원, 최정희 문화관광 해설사의 진주 역사&문화 강의와 진주성 현장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전용민, 전기도, 김현진, 박현주, 박성진, 박혜숙, 성미정, 손성은, 이규철 9명의 청년역사 해설가가 수료했다.

 수료식의 사회는 황경규 고문이 진행하고 진주향당 이선규 상임대표의 인사말, 진주시 문화예술과 임현주 과장의 축사, 수료증 수여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문화예술과 임현주 과장은 “2024년 진주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진주역사와 문화의 사업 가능성 크다. 응원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전했다.

2024년 1월 30일 시민명예기자 전기도(금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