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남•대구 난 명품전 눈길 끌어
- 경남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실에서 이틀간 열려-
한국난 문화협회 경남•대구협회는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3월 2일(토), 3일(일) 양일간 ‘2024 경남•대구 난 명품전을 열어 난 애호가와 시민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이번 2024 경남•대구 난 명품전 대상은 허진호 경남 협회장이 출품한 주금소심 홍귀비 품종이다.
난 명품전에 출품한 품종으로는 투화수채(원홍설), 자화색설(금산) 무명복륜, 두화(원앵두), 황화소심(관음) 무명소심 등으로 다양하며 다수의 작품이 전시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난은 난초과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뿌리가 굵고 잎은 홑잎이며 꽃은 좌우 대칭이고 열매는 삭과이며,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화분에 재배하며 꽃말은 소박한 마음이다.
이번 난 전시회를 관람하러 온 이OO씨는 (평거동, 57세) “난을 평소에 접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전시회로 기품 있는 난의 매력에 빠졌어요”라고 전했다.
2024년 3월 5일 시민명예기자 전기도(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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