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공원 물빛 갤러리 시민에 무료 대관 운영 
- ‘생성’ 지명자 개인전 열어 -

 진양호 공원 ‘물빛 갤러리’는 매년 12월에 무료 대관 신청을 받아 시민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진양호 공원 내에 위치한 물빛 갤러리는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에 준공하여 운영 중인 무료전시공간이다.

 물빛 갤러리는 15평 공간으로 20점 내외의 작품을 2주 동안 무료로 전시할 수 있어 작가와 시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명자 작가 개인전으로 새롭게 생성되는 역동적인 변화의 순간을 포착한 ‘생성’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날 전시를 관람한 정OO씨는 (판문동, 36세) “진양호 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도 많고 힐링 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있어서 한나절 가족과 함께 보내기 좋습니다. 이번 물빛갤러리 전시는 특히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 같아서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2024년 4월 17일 시민명예기자 전기도(금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