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욱중)에서는 25일 오후 5시부터 관내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진주의 관문이자 많은 외래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상평동이 여타 지역보다 청결하고 깨끗한 전원적인 도시 분위기를 유지해 왔음에 기인하며, 특히 송림공원 등 도시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에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갖게된 것이다.
이에 따라 상평동 주민자치위원 30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활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관내 전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작업, 잡초제거, 재활용품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도시미관 저해요인 정비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상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수시로 도시환경정비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남강정화활동과 도시정비, 송림공원 청소 등의 대청소를 수시로 실시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