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속상하고 억울하네요 저희집양쪽으로 3가구씩살고잇는 골목입니다 
골목멘끝집에서 중간집인 저희대문옆에 큰 천막같은걸 놔뒀어요 근데 동네분들이 
저희껀지알고 막 머라고하시는거에요 사람다니는 골목에 저런걸 뒀다고 
그래서 난중에 알고보니골목안 끝집에서 내놧데요 골목도 땅주인이있나요?
이리이리해서 좀치워주시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막 욕을 하시면서 
왜 내땅에다 내물건을 못두냐고 욕을 퍼붓는거에요 그래도 어른이라서 참았는데 
얼마전부터 천막뒷쪽에 짐승도 죽어잇고 죽은짐승은 통장님과반장님이 처리했어요
쓰레기도 버려지고 음식썩은 냄새가 바람타고 저희창문으로 들어와서
매번 제가 청소하고 좋게좋게치웠는데 날이갈수록 버려지는 쓰레기 
죽음 동물 소변과 대변,, 쿠토 등등넘 피해를 보고잇어요 동네분들이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몰라서도 말못하시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골목땅주인이라고 골목에 저런걸 방치하면 안되는거아닌가요? 
그럼 고생고생해서 집사는 사람들은 골목땅 주인때문에 대문옆 앞 피해를 바도 
조용히 버려주고 눈감고 조용히 살라는건가요 땅주인이라고사람다니는골목에
척막을두고 창고로쓰는건 안돼는거아닌가요 넘 억울하네요 그리고 오늘은 
옆집분하고천막주인하고 싸우면서 자기네땅이라고 들어오는 골목입구에 
대문을 단다고 그천막둔 젊은남자가그러네요
사람들 못다니게 그럼 저희들은 날라다녀야하는건가요? 
들어오는 입구도 나가는 입구도 이골목하나뿐인데 그 천막같은 물건이 없을때는
골목도 깨끗햇고 동네분들이 쓰레기도 줍고 그랫는데 이제는 안치워준다네요
저희집 대문옆이라서 제가 매일 할수박에없네요 동사무소직원이나왓는데도 
동사무소가서 날리치고 그러셧데요 어떡해 문도 열지못하고 살고잇어요 
냄새가 들어와서요 할머님은 나이가 드셔셔 그려려니하지만 그분 아드님이더합니다
내땅이라고 대문달고 못다니게한다고 동네 어른분들 협박까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