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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금산 두산위브 예쁜아이어린이집 박선정 선생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일
2024-01-19 12:49:11
작성자
김○○
조회수 :
13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세가 되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댁 친정 어느곳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직장을 다니는 엄마입니다.
아이의 돌이 다가오는 시기부터 복직을 앞두고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제 갓 돌인 어린아기를 다른사람의 손에 맡긴다는게 너무나 두렵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예쁜아이어린이집을 보내는 동안 마음 편히 복직을 하고 저도 아이도 적응을 하고 지금까지 잘지내고 있습니다.
예쁜아이 어린이집의 모든 선생님 원장 선생님 작년의 담임선생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단순한 감사인사라면 편지를 적어 선생님께 전달해 드리면 되겠지만,
선생님을 공개적으로 칭찬해드리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보육교사란 보수를 받고 일을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많은 책임과 희생이 많은 일을 하시기에 칭찬과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박선정선생님께서는 아이들만 잘 돌봐주시는게 아니라
저처럼 초보엄마라 미숙하고 걱정이 많은 학부모에게도 좋은 상담사가 되어 주셨습니다.
부족해도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선생님께 매번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이 따뜻하셨고, 씩씩한 에너지를 가지셔서 언제나 존경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100번을 해도 1000번을 해도 채워지지 않을 감사함을 저와 저의 아이에게 주셨습니다.
항상 우리아이들을 사랑스럽다고 해주시고, 사랑이 가득한 눈길로 바라봐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에너지 가득한 목소리로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