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중 음식물 등 위생관리에 대한 요령을 아래와 같이 홍보하오니 이를 준수하여 식중독을 예방합시다.
《가정에서》
가. 껍질 벗긴 도라지, 밤, 우엉, 토란 등에 표백제를 과다 사용할 우려가 있으니 구매 시 주의하여야 합니다.
나. 제사음식 주문 시 조리·보관·운반상태를 꼭 확인·점검하여야 합니다.
다. 조리한 음식을 실온에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고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고기와 같이 쉽게 상하는 음식은 실온에서 2시간이상 방치하지 말아야합니다.
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귀향길 차안에 오래 보관된 음식은 먹지 말아야합니다.
☞ 차 내부의 온도는 식중독 균을 증식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마. 일회용 장갑은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 너무 과신하지 말고 음식별로 구분 사용하여 교차오염에 주의합니다.
바. 냉동식품이나 식육 조리시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
☞ 내부까지 익히지 않을 경우 식중독 균이 살아남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 조리된 음식과 조리하지 않은 음식을 분리하여 취급해야 합니다.
☞ 도마와 식기류는 세척제로 충분히 세척해야 교차오염이 예방됩니다.
《위생관련 업소 등》
가. 식 자재 등은 보존 및 보관기준에 따라 보관해야 합니다(냉장 및 냉동보관)
나. 식 자재 보관 시 쥐, 고양이, 바퀴벌레 등이 침입하지 않도록 보관합니다.
다. 연휴 후 정상 영업(가동)시 기계·기구 류 등 음식기는 반드시 살균·소독합시다.
라. 식 자재는 반듯이 유통기한 등을 재확인 한 후 사용합니다.
마. 등교 시 학교(유치원, 어린이집 등) 보건교사는 전학생 건상상태를 확인합니다.
바. 식중독 등 발생시는 신속대응 합니다(인근 보건소, 교육청 등 기관에 신고). 끝.
게시자 : 사회위생과 이종효(055-749-5339 / E-mail : ljh1173@jin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