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주에서는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드라마페스티벌로 한창 축제 중입니다.
물, 불, 빛의 축제이자 밤의 축제라 저녁에 축제거리에 나가 보니
거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아이코리아(전신 : 육영재단) 진주지부에서는
조금의 시간을 내어 촉석루거리를 오늘 아침 7:30분에 모여 쓰레기 줍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께 내 고향의 깨끗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아침 일찍 촉석루 정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순의단 광장 그리고 박물관 들어 가는길에 쓰레기와 답배꽁초 줍기를 하고
성관리하시는 분께 앞으로 봉사가 필요하면 서희석회장님께서 꼭 불려 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봉사는 마음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자원봉사단체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