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마을에서 어옥마을로 가는 산 속 임도 쓰레기 투기와 관련하여
2017년 2월 내용을 올린 바 있습니다.
당시 시 청소과와 협의하여 처리키로 한다고 하였으나 아직 처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형냉장고, 대형거울 등이 추가로 버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태가 지속 된다면 분명 쓰레기 집합소가 될 듯 합니다. 
대부분이 썩지 않는 폐기물로 눈에 잘 띄는 겨울철에 처리가 용이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상 부근의 경고 현수막은 찢어져 쓸모가 없고, 현수막이나 경고문은 임도 초입에 설치함이
바람직해 보이며, 쓰레기의 형태나 규모로 볼 때 차량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바, 
초입에 이동식 차단시설 설치도 고려해 보심이 어떠 할지요 
면단위에서의 처리에 한계가 있거나, 필요하다면 제가 대신하여 시청, 도청 또는 그 상위(BH 등) 
단위에 민원요청 할 용의가 있습니다. 
마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