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의드릴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율리 율곡마을에서 산강마을로 넘어가는 진입도로 포장건에 대하여 건의 드립니다.
공사가 거의 완료 되었는데 일부구간 (약 200미터)만 공사가 3년여 진행이 안되는 관계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먼길을 돌아 다니다 그 길이 이용하며 농사를 짓고 있는데,
포장되지 않은 그 구간  때문에 곤란을 겪은 일이 많습니다.
차를 운행 하거나 ,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미끄럼 때문에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여
길이 마를 때까지 차를 방치한 적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길이 얼었다 녹았다 하니까,  아침 일찍은 올라갔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올때는 길이 녹아 미끄러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곤 하고,
눈, 비가 올 때는 아예 접근조차도 힘이 듭니다.
또한, 이길을 이용하여 등산을 하는 사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도 다니면서 불평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왜 이곳만 포장을 안하고 있는냐고..
편의를 위해서 도로를 만드셨는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을 하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비포장된 구간이 비에 쓸리고 파이고 하니까 오르내릴때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옆은 심한 비탈길이라 추락의 위험도 있는 것 같구요.
하루 빨리 포장을 완성해서 편리하게,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게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