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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왜 길거리에 쌓였나?

기동취재반 기자 | 입력 : 2014-05-18 (일) 09:05 
 
 [진주뉴스/기동취재반] 진주시 문산읍소재 문산로 969번길  한국국제대학가는 길목과 갈촌방향 교차지점 도로변 산 언저리에 자동차 범퍼로 추정되는 부품들이 노상에 적재돼있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6.4 지방선거 등으로 일부 공직자들의 감시와 지도가 소흘한 틈을 타 각종 불법이 행하여지고 있는 실정으로 진주시 관계공무원들은 자신들이 보지못하는 분야의 언론지적을 가벼이  여기지 말고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