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주시민으로써 금일 민원응대에 대해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금일 14시 5분경 폐자원수거에 대해 동사무소에 식탁4인용 가격을 질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응대를 받기로는 5천원으로 알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탁자와 의자 총5개인데 너무 싸다 싶어 다시 전화를 해서 의자도 있는데 가격포함인지 다시 물었습니다.
하지만 직원 말이 "그건 안물어보셔서 말씀 안했잖아요, 어차피 동에와서 신고해야되니 와서하세요"라고 짜증어린 말투로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질문하자 짜증어린 말투로 자기 말만하고 와서하라고만 합니다.
그리고 뭐가 그리 당당한지 자신의 이름을 묻자 자신있게 말씀해 주었어요.

시민들이 행정 절차를 모를 수 있습니다. 그리면 차근차근 일러주는게 현재 정부가 펼치는 정책 3.0 이 아닐까요.
이렇게 민원 상담을 하면 누가 상담을 하고 세금을 내겠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해결되지 않으면 시청 홈피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