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안전체험 교육’실시
- 부산 119안전체험관에서 재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 -
진주시 자율방재단(단장 이군식)은 21일 부산 119안전체험관에서 방재단원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행사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재난, 자연재난, 생활안전, 화재대응, 구급출동119, 전기안전 등 6개 분야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처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리 동네 안전 지킴이로서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재난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한 진주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결성되어 현재 560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및 산사태 우려지역 예찰 활동과 풍수해·폭염 등 재해 응급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민안전과
자연재난팀장 전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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