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일하는 여성을 위한 마음챙김 토크’개최
- 5월 27일까지 직장여성의 고민·고충 신청 -
진주시는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장여성 및 시민을 대상으로 ‘일하는 여성을 위한 마음챙김 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마음챙김 토크는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육아, 대인관계 갈등 등 일상에서 노출되는 많은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서 마련됐다.
김현진 미마인아카데미 소장을 초빙하여 ‘소중한 나에게 보내는 힐링메시지’라는 주제로 마음챙김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음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고 접수된 고민·고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직장여성으로서의 고민과 고충은 이달 27일까지 여성가족과 전화(749-8538) 또는 이메일(hanako7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마음챙김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현대인 누구에게나 필요한 과정이다”며 “특히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늘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이 이번 토크 시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있습니다】
담당
부서
평생학습원
(평생학습과)
감수자
원장
김 기 식
제공일
2024. 5. 23.(목)
검토자
과장
임 정 희
작성자
평생학습팀장
조 윤 미
연락처
055-749-8322
담당자
김 혜 진
진주시,‘2024년 미래세대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개최
- 장학생 333명 선발, 장학금 약 2억 4천만 원 내달 중 학생들에게 지급 예정 -
진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회의를 개최하여 장학생 333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 미래세대행복기금 장학생 선발에 관한 심의ㆍ의결을 하였으며 기금 장학사업의 추진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지난 3월 공고 후 학생, 학부모, 학교 등 지역사회의 장학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미래세대행복기금 장학생 선발 360명 모집에 378명이 신청했다.
1인당 장학금 지급금액은 초·중·고등학생은 50만 원, 대학생은 최고 200만 원 범위에서 지급된다. 시는 선발된 선발 된 장학생에게 다음달 중순경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장학금 약 2억 4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 학부모,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만큼 지속적인 장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19년부터 시 출연금, 민간기탁금 등으로 기금 500억 원을 조성하여 현재 4년째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지역인재 88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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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팀장 조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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