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주로 와서 (사)허그미와 전 대표 박**씨와, 관련 사실을 취재하고 있는 박**PD(궁금한이야기Y)의 과도한 탐정취재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경남 진주시 소재 (사)허그미와 전 대표사이의 개인적인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전 대표 박**의 허위제보를 바탕으로 제기된 각종 민원과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는 (사)허그미가, 공익을 위한 목적이라며 취재를 시작한 박**PD에 의해 동의없는 주변탐문과 신상털기, 가족과 지인의 직장등으로 찾아가는등의 피해를 당하던중, 당일인 오늘, 수첩사이에 카메라를 끼워넣고 시작한 불법촬영과, 임기응변식 거짓말, 상호간의 얘기를 들어보며 공정하게 취재한다는 말과는 달리 (사)허그미 관련업체와 주변인들에 대한 무분별한 취재, 특정되어질 수 있는 개인정보들을 명시하여 지역 커뮤니티에 모두 게시하며, “피해자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법적 처벌이나 혐의를 받은적 없는 운영진들을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고 취재를 함으로 인해 (사)허그미는 2차, 3차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재방식이 올바른 것인지 의문이 들며, 고지없는 방문과 취재, 동의없는 촬영으로 생긴 사실과 다른 방송내용에 대해, (사)허그미는 변호사를 통해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시간 약속이나 공문없이 회의중인 법인의 사무실로 찾아와 대뜸 통장내역과 각종 자료를 요구하고 촬영을 거부했음에도 몰래 카메라를 켜 현장의 상황과 통장내역등을 촬영하는등 비정상적인 행위를 하였고, 앞으로의 방송취재 거부뿐 아니라 (사)허그미에 관해 지금까지 촬영한 모든 내용과 인터뷰에 대해서도 거부를 하였으나 “내가 판단한다”라는 말을 수십번 남긴채 (사)허그미의 신고로 112 지구대 경찰관이 출동해 상황을 종료하였는데,
시청률 상승을 위해 자극적인 얘기를 만들어내야하는 직업이겠지만, 개인 신상을 파내고 주변을 헤집어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는 (사)허그미와 운영진 500여명의 회원들과 입양가족들은 이에 강력히 항의하며, 집회 및 서명운동,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바랍니다.
1허위제보
1.기자의 불법촬영
유죄를 받은 사람이 없는데도 피해자를 찾습니다. 라고 말한 것
궁금한 이야기 Y팀의 ‘편파적이고 사생활 침해에 버금가는 취재방식’, ‘사전에 고지나 동의없이 이루어지는 불법촬영방식’에 대하여 읍소합니다.
24년 3월 19일 오후 3시경, 궁금한 이야기 y팀에서 사전 고지 없이 허그미를 찾아왔습니다. 이때 운영진은 도 주무관님의 입회하에 허그미의 법인관련 질의응답 중이었으므로, 취재진과 대면하여 질문에 응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궁금한 이야기 y팀 박** PD는 질의응답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운영진과 도 주무관님의 사이에 어떠한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통장원본’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공무집행중이시던 공무원분은, 이것을 보여줄 수 있는 권한이 자신에게는 없다며, 운영진에게 의사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때 운영진은 촬영하는 것은 운영진 모두와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할 일이다, 단지 ‘보는 것’이라면 허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궁금한 이야기 Y팀의 ‘박**’PD는 해당 통장 사본을 들고가 ‘읽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박** PD는 자신의 수첩안에 카메라를 숨긴 체 이러한 행각을 벌였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린 허그미 운영진과 공무수행 중이던 공무원 분들이 ‘허가 없이 촬영 중’ 임을 알아차렸고 수차례 ‘동의없이 불법촬영’하는 것을 철회해 달라 요청하였지만 공익을 위한 것이라며 거부하였습니다. 운영진은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112에 신고 하였고, 박**기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동한 경찰과 운영진이 보이는 방향에서 카메라를 숨긴 수첩을 들고 불법촬영을 계속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불법촬영방식에 강력한 항의와 촬영분에 대한 일절 방송송출 거절에 대한 의사를 경찰관이 있는 자리에서 요구하였으나 ‘공익의 목적으로 판단하겠다’며 거절의사를 수 차례 밝혔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박**PD는 제 3자에게 받은 운영진의 사적인 정보를 토대로 하여, 운영진의 배우자의 직장에 무작정 찾아가 인터뷰요청을 하고, 거절의사를 밝혔는데도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겠다 업무가 끝나고 취재에 응하러 오라’라고 강요하였습니다.
사단법인 허그미는 궁금한 이야기 Y팀의 도를 지나친 신상털기와 불법촬영 과도한 수사취재에 관하여 강력하게 항의합니니다. 일방의 이야기만 듣고, 어떠한 법적 처벌이나 혐의를 받은적 없는 운영진에게 가해자의 프레임을 씌워 ‘피해자를 찾습니다’식의 제보요청 글을 지역사회에 나르고 있는 점 또한 강력하게 항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