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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액 관리

우리나라의 수출용 단고추는 모두 양액재배로 생산되고 있으며, 배지는 주로 암면을 사용하고 있음

양액조성

암면재배용(흘러 버림식)

다량요소
다량요소 구분, EC(mS/cm), NO3(mmol/l), H2PO4(mmol/l), SO4(mmol/l), NH4(mmol/l), K(mmol/l), Ca(mmol/l), Mg(mmol/l)
구분 EC
(mS/cm)
NO3
(mmol/l)
H2PO4
(mmol/l)
SO4
(mmol/l)
NH4
(mmol/l)
K
(mmol/l)
Ca
(mmol/l)
Mg
(mmol/l)
배양액 2.0 15.25 1.25 1.75 1.0 7.5 4.75 1.5
근권부 3.0 19.0 0.9 3.5 〈 0.5 7.0 7.0 3.25
미량요소(ppm)
미량요소(ppm) 구분, Fe, Mn, Zn, B, Cu, Mo
구분 Fe Mn Zn B Cu Mo
배양액 0.84 0.55 0.33 0.32 0.05 0.05
근권부 0.84 0.38 0.46 0.65 0.05 -

암면재배용(재순환식)

다량요소
다량요소 구분, ECmS/cm), NO3(mmol/l), H2PO4(mmol/l), SO4(mmol/l), NH4(mmol/l), K(mmol/l), Ca(mmol/l), Mg(mmol/l)
구분 EC
mS/cm)
NO3
(mmol/l)
H2PO4
(mmol/l)
SO4
(mmol/l)
NH4
(mmol/l)
K
(mmol/l)
Ca
(mmol/l)
Mg
(mmol/l)
배양액 1.5 12.5 1.0 1.0 1.0 6.25 3.0 1.125
근권부 3.0 19.0 0.5 3.5 〈 0.25 7.0 7.0 3.25
미량요소(ppm)
미량요소(ppm) 구분, Fe, Mn, Zn, B, Cu, Mo
구분 Fe Mn Zn B Cu Mo
배양액 0.84 0.55 0.26 0.27 0.05 0.05
근권부 1.4 0.28 0.46 0.65 0.05 -

배양액의 공급

  • 급액관리는 일사량이나 수분의 증발산량에 따라서 1회 급액량과 횟수를 조절
  • 대개 공급량의 10 ~ 30%가 배액되도록 관리

수확 및 수확 후 관리

수확

  • 정식후 3~4개월 지나면 녹색과는 점차 암청색을 띄면서 단단한 느낌이 들고 과육부가 충실하고 단맛이 들 때 수확하며, 적색, 황색과는 착색이 70~80% 들었을 때가 수확적기 임
  • 보통 1주일에 1회씩 하며 과실 꼭지가 단단하므로 전정가위 등으로 실시
  • 대개 농가에서는 가위에 우유를 묻혀 가면서 수확을 하는데 이는 바이러스균의 전염을 예방할 수 있음

저장과 품질

  • 수확직후는 클로로필(녹숙과), 카로틴, 비타민C가 많고 윤기있는 광택을 보이나 저장일수가 길어짐에 따라 비타민, 클로로필이 감소할 뿐 만 아니라 광택이 없어짐
  • 호흡량은 수확직후부터 수일간은 높으나 그후 점차 저하됨
  • 수확 후 저온에 저장하면 호흡이 감소하고 양분과 수분의 소모가 적으나, 상온에 두면 급격히 호흡이 증가하여 소모가 격심해 짐
  • 수확후 과실이 건조해지면 저장성 및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습도유지가 중요하며,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부패가 증가하므로 저장온도는 10℃ 정도가 적당함
  • 저온 저장 중 회색곰팡이병 방지를 위해서는 수확시 과경을 약간 길게 (1.5㎝) 절단하는 것이 좋음
  • 건조는 절단면의 큐어링을 저해하여 균의 침입을 용이하게 하므로 수확한 과실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
  • 유공PE필름은 6일만에 5%정도 감량되나, 무공필름에서는 탄산가스의 농도가 높아 호흡저하에 의한 수분배출이 적기 때문에 수분감소는 없으나 부패가 증가함
  • 따라서 포장용기의 공기구멍 크기를 적당히 유지시키는 것이 선도유지에 대단히 중요함(일본高知縣의 경우 포장 비닐 338㎠당 0.13㎠ 크기의 공기구멍 1개를 냄)
  • 저장양분의 소모를 막고 저장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호흡을 억제시키고 단백질 분해를 억제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저온관리와 함께 BA등의 생장조절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음
  • 단고추는 전량 일본 수출용으로 재배되므로 수확 후 2~3일내로 출하가 완료됨
  • 유통기간이 짧아 12~5월 수확시 예냉처리나 저온저장이 필요 없음
  • 7~8월 고온기 수확시에는 예냉이나 저온저장이 필요하나, 이 경우 유통과정 에서 응결수가 녹아 상자가 젖으므로 플라스틱 용기 등 포장의 고급화가 요구 됨

단고추의 저장온도와 부패

저장온도 및 일수에 따른 단고추의 외관, 과육성분 및 식미의 변화

저장온도 및 일수에 따른 단고추의 외관, 과육성분 및 식미의 변화 저장온도및 일수, 감모율(%), 색조, 광택, 수분함량(%), 클로로필, β-카로틴, 아스코르빈산, 식미(1~5)
저장온도
및 일수
감모율
(%)
색조 광택 수분함량
(%)
클로로필 β-카로틴 아스코르빈산 식미
(1~5)
㎎% 감소율 γ% 감소율 ㎎% 감소율
수확직후 - 29.5 5.0 92.3 17.4 -% 570 -% 175.4 -% 5.0
7.5℃ 20일→
15℃3일
0.9 29.0 4.8 92.7 16.0 8.0 550 3.5 156.6 10.7 5.0
40일→
15℃3일
3.5 29.7 4.6 92.7 16.0 8.0 490 14.0 148.3 15.5 4.5
10℃ 40일→
15℃3일
1.7 29.9 4.8 93.0 14.0 19.5 440 22.8 122.3 30.8 4.5
60일→
15℃3일
2.0 30.6 4.6 92.5 12.5 28.2 380 33.8 98.4 43.9 4.5
87일→
15℃3일
2.4 32.4 4.3 92.1 11.0 36.8 350 38.6 75.7 56.8 4.0

선별 및 등급화

  • 일본 수출용 단고추는 무게에 따라 S(130~150g), M(150~170g), L(170~220g), XL(220g 이상)으로 분류되며, S 및 M이 최상급으로 판정받고, L 및 XL은 가격이 낮음
  • 수확시 기계적인 상처나 병흔적이 있는 과실은 등외로 분류되며
  • 계절별 가격은 11~3월에는 동계가격으로 높고, 4~9월에는하계가격으로 30% 정도 낮음

생산성 및 경제성 분석

  • 네델란드의 경우, 단고추를 11월 중순에 파종하여 9개월간 10a당 21.5M/T를 생산하여, 조수익이 약 77,000DFL, 경영비 27,000DFL로 50,000DFL 정도의 소득이 가능함
  • 단고추는 종묘비(26%)와 난방비(41%)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전체 생산비의 약 2/3를 차지 하고 있음
  • 국내 소비기반이 약하여 과잉 생산시 위험부담 잠재

금후 연구과제

수출물량 분산 생산을 위한 작형 개발

  • 현재 : 8~9월 파종 → 12~7월 수확
  • 신작형 : 3~7월 → 8~ 11월 수확

고온시의 개화·결실율 향상 연구

  • 상위절의 품질 저하 원인 구명
  • 생장조절물질의 효율적 이용
  • 수출용 단고추 품종 선발
  •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작형별 적품종 선발
  • 수출용 단고추 재배시의 생리장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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