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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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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1
기자 :
진주시
조회 :
55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진주시청 소등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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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
- 4월 22일 지구의 날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 모두 함께해요! -

 진주시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관공서, 공공기관, 자발적 참여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올해 53주년을 맞는다. 소등행사는 매년 정해진 시간에 지구촌 전등을 꺼 지구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전국 동시 실시한다.

 시는 22일 시 청사, 읍·면·동을 비롯한 15개 공공기관, 공동주택 60개소가 소등행사에 참여하여 지구를 구하는 10분간의 행동을 함께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하여 1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4월 21~27일)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동안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짧은 소등 시간이지만 뜻깊은 참여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주간 동안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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