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 토지보상이
80% 가까이 완료되는 등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는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현재
산복도로 콘크리트 포장 철거와
향교 전통숲 조성, 편백림 단지 조성 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봉산 일원 매입대상 사유지
52만 5천여 제곱미터 가운데
41만 2천여 제곱미터를 사들이는 등
79%의 토지보상이 이뤄졌으며
나무심기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은
산림공원과 봉황숲 생태공원, 생태탐방로 등
3개 테마로 진행되며
봉황숲 생태공원은 올 상반기 중으로
완료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