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세계도시조명연맹 루시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가 우리나라 대표
빛 축제인 유등축제를 소개했습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영국에서 열린 루시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제 및 스마트 조명'을 주제로
유등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
글로벌화 등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LUCI 총회
진주 유치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이에 앞서 내년 남강유등축제에
전 회원 도시를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올해 유등축제에서 아쉬움으로 남았던
미디어 파사드를 보완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술력과 장비를 가진
영국 크레이그 모리슨 예술감독과
프랑스 로렌트 루이러리 조명 전문가를 만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