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성금모금 행사가 진주에서 열렸습니다.
진주시와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 중앙광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모금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희 시장도 참여해
성금을 기탁하는 한편,
함께 모금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성금은 이웃사랑 나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