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복지시책 가운데 하나인 좋은세상이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나섭니다.
진주시 좋은세상은
각 읍면동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 현황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중점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위해
각 읍면동 좋은세상협의회에
긴급 재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좋은세상 기술봉사대도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4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한방풍사업을 추진해
2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