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역 AI 방역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8일,
진주시 AI 차단 방역 현장인 진성IC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시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AI 발생지역 농장 출입자와 가축 운반차량,
사료 운반 차량 등이 방문할 때는
심각 단계의 방역 준수 사항을 이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진주시는 지난달 16일부터 AI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 책임 담당관이
가금류 사육농가 소독과 예찰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