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진주성이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지 인지도와
만족도 등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와
통신사, 소셜 미디어 검색량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진주성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성은 김시민 장군의 승전지로
임진왜란 3대 대첩 배경 중 한 곳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진주논개제 등
다양한 축제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진주성은 2013년부터 3회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진주시가 올해 5억원의 시비를 확보해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이나 상하수도시설,
도로, 주차장 등의 보수를 원할 경우
신청할 수 있고 지원규모는
총 사업비의 50% 까집니다.
액수별 한도는 100가구 미만 단지는 최대 2000만 원,
100가구 이상의 단지는 최대 30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