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도시 충무공파출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진주시는 경남혁신도시 발전으로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충무공파출소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충무공파출소에는 모두 11명의
경찰 인력이 배치되며,
충무공동 지역 4,382세대의
치안을 담당하게 됩니다.
경남혁신도시 내 거주 인구는1만 3천명이 넘지만
그동안 파출소의 부재로
인근 개양 파출소와 문산 파출소 등에서
치안을 담당해왔습니다.
이창희 진주시장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창희 , 진주시장
"김시민 장군을 기념해서 충무공동이라는 이름을 지었고
파출소 자체도 우리나라에서 충무공 정신을 받들어서
가장 훌륭하고 진주를 지켜주는 파출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