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인연합회, ‘LH해체 반대’ 국회 앞 1인 시위
- 중앙시장, 논개시장, 로데오상점가, 동성상가, 에나몰 상인회장 릴레이 호소 -
진주시 상인연합회(회장 차성수)는 29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쳐 최근 발표된 정부의 LH해체 수준의 개혁안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상생발전 마련을 촉구했다.
차성수 회장은 “혁신도시의 근간이 흔들리고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 뻔한 상황에서 상인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국회 앞에 서게 됐다”면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 3,000여 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이 없는 LH 해체안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 상인연합회는 지난 8일 궐기대회 이후, LH 해체를 반대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범시민 LH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도시재생과
전통시장팀장 성태현
055-749-8167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