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상권 활성화 사업’ 전국적 모범사례
-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우수사업 현장 방문 격려 -
지난 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허영회 부이사장과 각 지역본부 본부장이 상권활성화사업 우수 현장인 진주시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을 방문했다.
허영회 부이사장과 전국 지역본부 본부장들은 전국 25개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 가장 우수한 사례로 꼽히는 진주시 중앙상권활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공단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진주시 중앙상권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국비 40억원, 시비 40억원 등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진주 중앙 원도심 5개 상권 활성화를 위해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동브랜드 개발, 로데오거리 마이무 푸드존, 논개시장 누들로드 조성, 중앙시장 먹자골목 정비, 청과시장 소매점 한소쿠리 개장, 진주맥주 개발 등을 완료하였으며 노점 매대 현대화사업, 상인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하도상가 e-스포츠 커뮤니티 센터 조성, 보부상 투어길 프로젝트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정유근 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지난 16일 선정된 진주 중앙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진주 중앙상권활성화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 침체된 원도심이 획기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재생과
전통시장팀장 성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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