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년 직업교육훈련 개강
- 7월 6일까지 회계사무실무자 과정 등 3개 과정 64명 참여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일 진주직업전문학교에서 직업교육훈련 ‘회계사무실무자 과정’ 개강식을 열고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시작했다.
여성가족부의 국비 지원 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회계사무실무자 과정에서는 전산회계 1·2급,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자격증 과정을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 교육 수료 후 회계사무원, 경리사무원 등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센터는 올해 회계사무실무자, 병원현장실무자, 노인토탈케어전문가 과정 등 3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64명의 훈련생을 선발하여 7월 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회계사무실무자 등 3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6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46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 여건 속에서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능력개발관
동부센터팀장 김대희
055-749-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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