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동 지사협,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 건강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진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건강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40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관내 독지가가 삼계탕용 닭 50마리 후원과 동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를 했다.
동 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찜통 더위로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한약재를 덤뿍 넣고 정성스럽게 끊여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만들었다.
이재수 중앙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에 대한 돌봄을 더욱 강화해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 정현효
749-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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