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점검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평거동 및 내동면 봉사단체,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민의견 청취, 보행로 및 공원 걷기 등으로 진행했다.
희망교 보행로는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길이 80m, 너비 3.5m의 경사로를 설치하였으며, 내동역 폐역사 공원은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화장실을 비롯하여 수목 식재 등으로 공원을 조성하였다. 이를 통하여 남강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멀리 돌아가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일 시장은 “자전거도로와 이어지는 연결로나 공원 조성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 편의를 확보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관리과
자전거도시팀장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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