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남도가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하여 18개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방세 부과 ․ 징수, 지방소득세 운영,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일반 세정운영 등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하여 평가가 이루어졌다.
진주시는 올해 우수기관 선정 성과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과 신진주역세권 개발을 통한 대단지 아파트 건설 및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안정적인 세수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세무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부과 및 징수 활동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납세의무를 다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자립도 향상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하여 납세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안정적인 세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무과
도세팀장 이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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