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268회 경남 승품‧단 심사대회’가 30일 진주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와 진주시태권도협회(회장 고재덕)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 거제, 통영, 사천 등 12개 시군의 경남지역 태권도 수련생 1,300명과 지도자 및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했다.
심사대회는 기본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 1단~5단의 승단 심사와 1품~4품의 승품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지역별로 오전·오후로 나누어 치러졌다.
한효철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태권도 수련생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기합 소리로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쳤다”며 “진주시를 방문하신 많은 분들께서 오는 5월 3일부터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찬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장 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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