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부동산원 시장관리처 신고센터운영부 임창섭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전세사기 예방 ▲사례 중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부동산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요령 등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 사례 중심의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설명 등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전문지식 습득과 직업윤리 의식 강화로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례를 줄이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중개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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