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 한국사 최태성 작가‘북(Book)콘서트’개최
- ‘진주시민을 위한 역사의 쓸모’ 진주 역사 인물의 도전적 삶 강연 -
진주시립도서관은 28일 능력개발관(본관)에서 한국사 스타 강사 최태성 작가를 초청해‘북(Book)콘서트’를 개최한다.
북콘서트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능력개발관(본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사 스타 강사이자 ‘역사의 쓸모’,‘최소한의 한국사’ 등을 집필한 최태성 작가의 강의가 있다. ‘진주시민을 위한 역사의 쓸모’라는 주제로 진주시 역사 인물의 위기 극복 방법과 도전이 만들어 낸 삶을 강연하며 ‘작가와의 질의응답 시간 사인회’도 가진다.
참여 신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2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500명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역사 강연을 통해 진주시민이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도서관에서 독서문화를 향유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055-749-5982, 6908)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연암도서관팀장 김향숙
055-749-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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