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바른 ‘손 씻기 뮤지컬 인형극’ 공연 개최
- 20일부터 24일까지‘엘리야와 함께하는 손씻기 대작전’ -
진주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1일 2회 총 10회에 걸쳐 능력개발관 무지개 동산 다목적 강당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엘리야와 함께하는 손씻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잘 씻지 않는 장난꾸러기 주인공이 마법에 걸려 여러 가지 병균에 감염되어 몸이 아프게 되자, 착한 마법사 엘리야가 병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게 된다는 내용이다.
인형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즐거운 음악으로 손씻기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공연 전후 포토존 운영과 레이저쇼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셀프백신으로 불리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예방팀(055-746-69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행정과
감염병예방팀장 강담현
055-749-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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