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 ‘작가 초청 특강’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
- 오는 6월 15일 남부어린이도서관서, 김회경 작가의 ‘나는 어린이 농부’첫 강연 -
진주시는 지역 주민에게 독서·문화 생활을 장려하고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작가 초청 특강’을 6월부터 11월까지 4차례 운영한다.
남부어린이도서관은 6월 15일 김회경 작가를 초청해 《똥벼락》의 ‘나는 어린이 농부’라는 주제로, 어린이전문도서관은 9월 21일 김용세 작가를 초청하여 《도깨비 식당》의 ‘고민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중학생 이상 일반인을 위해 진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강연도 준비했다. 서부도서관은 7월 13일 대하소설《백성》의 김동민 작가를 초청하여 ‘역사와 백성과 소설은 하나다’를, 연암도서관은 11월 16일 《진주 이야기 100선》의 김경현 작가를 초청하여 ‘듣도 보도 못한 진주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6월 15일 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김회경 작가 강연은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ju.go.kr)의 문화강좌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주시립서부도서관(055-749-5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서부도서관팀장 김선미
055-749-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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