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25일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
진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5일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계층에 대하여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65개소, 저소득층 9143세대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라면,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또한 조규일 시장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보호시설등 3개소를 방문해 생활인과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조규일 시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우리시는 주위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다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추석·설 명절과 연말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을 격려해 오고 있다.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손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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