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024년 적십자 바자회를 통해 구매한 백미 10kg 42포대를 30일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하며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백미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주시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무” 라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잘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본사 및 전국 발전소 주변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등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