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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행복한 부메랑' 캠페인 및 이벤트 시행
-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으로 돌려받는 연말정산과 답례품 증정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고향 시군에 기부하면, 기부금은 주민복지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11월 30일 경상남도 세정과는 도청 서부청사 1층에 부스를 만들어 청사 직원과 도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설명하는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 사천, 거제, 김해, 창원, 산청, 함양, 거창, 의령, 하동, 고성, 등 경상남도 시군이 참가했다.
진주시는 <진주시의 밝은 미래, 살기 좋은 진주시 함께 만들어요!> 라는 슬로건 하에 이벤트를 진행했다.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10만원 이상 진주시에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자동참여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하모 키링을 증정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농협 5,900여개에서 참여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 시군에 기부된 기부금은 기금으로 조성돼 노인, 청년, 학생, 아이 등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 및 시정 발전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 씨는 "평소에 기부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하지 못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드디어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라며 소회를 밝혔다.
2023년 11월 30일 시민명예기자 이명수(옥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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