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세요!진주톡포유

진주시, 마을 기록화사업 및 문화인물 세 번째 성과물 전시

TAG

작성일
2023-12-07
기자 :
김용현
조회 :
51
  • 사진 (2).jpg(2.3 MB)
  • 사진 (3).jpg(3.0 MB)
  • 사진 (1).jpg(1.8 MB)

사진 (2).jpg

★대체텍스트필수

진주시, 마을 기록화사업 및 문화인물 세 번째 성과물 전시
-상봉동·죽곡마을 이야기와 5인의 문화인물-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세번째 ‘2023년 진주시 마을 기록화사업’ 및 '5인의 문화인물'의 성과물 전시를 열었다.

 진주시 마을 기록화사업 및 문화인물전은 진주의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하여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사업 성과물을 알리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전시회는 진주시청 1층 공간을 두 섹션으로 분리해 첫 섹션인 문화인물 전시 ‘오!(五) 진주인전’과 두번째 섹션인 마을기록 전시인 ‘두 마을 이야기’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오!(五) 진주인'전은 진주의 문화인물 지신정 허준, 명창 이선유, 유당 정현복, 아천 최재호, 의천 정돈산 등 다섯 명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내 전시하고 있다.

 두 마을 이야기는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진주의 시작인 상봉동의 과거와 현재, ‘삶을 엮어가는 마을’이란 주제로 삼베와 함께한 죽곡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주시 기획전시 담당자는 “우리 시민들이 과거를 회상하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진주를 무대로 활동한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삶을 꾸준히 발굴해 기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12월 2일 시민명예기자 김용현(금산면)

댓글 작성

100자평 (100자이내로 의견을 적어주세요.

본인인증을 하셔야 의견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
공보관 홍보팀
전화번호 :
055-749-5032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