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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진주 시장배 배드민턴 대회
지난 12월 1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배드민턴선수와 동호인들이 모여 제41회 진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배드민턴은 구속이 가장 빠른 구기 경기 종목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박진감이 넘치는 스포츠이다. 선수는 물론 경기를 지켜보는 관객들까지 셔틀콕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력이 뛰어난 이 스포츠의 매력 덕분에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면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에 대한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배드민턴은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을 비롯하여 아시아경기 및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면서 대중적인 생활 체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여종현 진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은 "31개 클럽 2,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클럽의 명예를 걸고 평소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시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을 주고받는 가족 축제의 장인 만큼 지나친 승부보다 친목을 다지고 즐겁게 화합하는 민턴을 즐기자" 고 말했다.
2024년 12월 1일 시민명예기자 이명수(옥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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