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공원 물빛갤러리 2025 전시 신청 인기리 마감

 진양호 공원은 2025 ‘진양호 물빛갤러리’ 전시를 원하는 개인과 단체에게 전시신청 접수를 받아 인기리에 마감했다.

 진양호 물빛갤러리는 2022년 10월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개장한 이후 매년 진주시민에게 일상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물빛갤러리 전시 신청은 2주간 26회차로 수채화, 유화, 서각, 사진, 소품 등을 전시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다.

 물빛갤러리 전시신청이 시작된 11월 25일(월) 오전에 이미 26회차 중 22회차가 마감되어 진주시 관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전시 신청을 하러 온 전OO씨는(초전동, 49세) “올해 전시를 처음 하고 내년 2025년에도 전시신청을 했는데요. 진주시에서 활동하는 예술 창작자들을 위해 무료로 전시공간을 마련해주어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2024년 12월 3일 시민명예기자 전기도(금산면)